하오의 파도
청년부 나눔 이야기 본문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일전에 나눴던 자료를 우연히 발견했다. 무슨 자신감이 들었는지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회에서 그렇게 나누게 되었다. 내가 예전에 이런 생각도 했었나 싶고 말하다 보니 내 안에서 정리되는 느낌. 내 지식이 자랑과 교만의 통로가 될 것을 우려하였으나, 읽다가 멈칫멈칫 예수님 이야기에 먹먹해진다. 분명 나누고자 하였는데 내 안에 깊게 짙어져있다. 예수님의 진짜 진심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불쌍한 종을 사용해주신 것에 그저 감사.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왕왕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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